FOR CHRIST

YFC는?

YFC는 ‘Youth For Christ’의 약자로 ‘그리스도를 위한 젊은이’라는 뜻을 가진 국제적인 청소년(청년) 선교단체입니다.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여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입니다. 따라서 YFC는 교회와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변화성 있는 방법으로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YFC는 오늘도 세계 127개국 879개 도시(국내 15개 도시)에서 비정치적, 초교파적, 비영리적 방법으로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캠퍼스 복음화, 민족 복음화, 세계 복음화의 걸음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YFC 역사

1930년대 세계적인 혼란기에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변화시키려는 목적으로 뜻있는 청소년 전도자들이 미국과 캐나다, 영국 등지에서 대규모의 청소년 전도 집회를 갖기 시작했습니다. 1940년대에 들어와 이 같은 운동은 더욱 확대되어 세계의 여러 곳에서 ‘그리스도를 위한 젊은이’(Youth For Christ)라는 주제로 크고 작은 집회와 정기적인 모임들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세계대전의 종전 전후의 암울한 상황을 뚫고 세계의 소망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이 청소년들의 성령운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끌고 나가기 위해서 1944년 여름 여러 교계 지도자들에 의해 첫 모임이 개최 되었고, 1945년 7월 첫 국제YFC 대회를 열어 초대 국제YFC 회장으로 토리 존슨(Tory Johnson) 박사를 선출하였습니다. 또한 각종 국제 집회를 인도하고 YFC 집회와 운동이 세계의 여러 곳에서 시작되도록 YFC 전임 순회전도자로 빌리 그래함(Billy Graham)을 임명하였습니다. 이후 YFC 운동은 놀라운 속도로 세계로 파급되어 영국과 네덜란드, 중국과 이탈리아, 뉴질랜드 등에서 수많은 청소년들이 그리스도 앞으로 나와 구원을 얻었고 청소년 범죄율이 격감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해방 직후에 교계와 사회 지도자들에 의해서 YFC 운동이 시작되었으나 국가적 혼란으로 잠시 침체되었다가 1960경부터 복음주의연맹선교회(TEAM) 선교사인 길치수(Christopulos) 목사와 미국에서 귀국한 김장환 목사 외 여러 교계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1961년 서울, 1962년 수원에서 정식으로 발족하였으며, 1966년에는 전국 10개 지구의 대표들이 총회를 소집하여 초대 회장에 김장환 목사를 선출하고 한국YFC 운동이 본격화하게 되었습니다. YFC는 현재 세계 127여개국에서 수 많는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청소년 범죄를 경감하는 등의 영향력 있는 청소년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YFC 강령

1. 우리는 성경(66권)이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된 유일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다. (딤후 3:16, 벧후 1:20-21)
2.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 곧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원하심과 유일하심을 믿는다.
  (마 28:19-20 히 13:8, 딤전 2:5.15)
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 곧 동정녀 탄생, 무결 무죄, 기적을 행하심, 피흘림을 통한 속죄, 대속의 죽음, 육체의 부활, 영광스러운 승천과 재림을 믿는다.
  (사 7:14, 히 4:15, 레 17:11, 히 9:22)
4. 우리는 죄인의 구원을 위해 오직 성령에 의한 중생이 필요함을 믿는다. (요 3:3.5, 딛 3:5)
5. 우리는 성령의 현재 역사와 내재함을 인해 그리스도인이 거룩한 생활(점진적 성화)을 할 수 있음을 믿는다.(롬 8:1-2)
6. 우리는 성도와 죄인의 부활을 믿는다. 성도는 생명의 부활로 죄인은 멸망의 부활에 이르는 것을 믿는다.(요 5:29)
7.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성도의 영적 일치를 믿는다.(요 17:21-23, 엡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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